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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나이를 돌려드리는 이문원한의원/이문원원장[탈모칼럼]

[탈모의 적 헤어제품] 모발을 쉬게 해준다.

[탈모의 적 헤어제품] 모발을 쉬게 해준다.

헤어 젤과 무스, 스프레이의 잦은 사용 및 탈색, 염색, 파마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스나 젤 등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탈색 및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돼서
탈모가 쉽게 발생합니다.
너무 자주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중간 부위가 가늘게 찢어져 끊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탈모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파마는 파마액의 사용량이 많아지면 모피질 속의 영양분과 지방분을
용해시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중화제를 많이 사용하면
산화능력이 너무 강하여 모피속의 머리를 검게 하는 흑색소를 파괴시켜
머리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 지게 되는 것이며 파마 후 두피에
손상을 입혀 유지방을 벗기게 되어 가렵고 건조해지며 얇은 비듬이 많이 떨어지게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파마를 해야 한다면 할 수 없지만 되도록 나중에 머리가 건강해지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고, 여러 가지 모발공해를 자제하는 것 또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탈모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