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출산 후 산후 조리를 해 건강을 되찾곤 한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산후조리 또한 건강보다는 몸매관리와 외모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산후 조리는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해도 될만큼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출산 후 바로 직장에 나가야 하거나 아이를 보는 것 때문에 자신의 몸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된다.
또한 산후 탈모가 동반되 더욱 늙어보이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산후탈모는 휴지기 탈모라고 한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탈모가 급격이 생기거나 잦아드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무심코 그냥 넘겼다가는 후회를 할 수 도 있다.
탈모증세가 시작된다면 병원에 가서 간단한 진단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병원에 내원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산후탈모 관리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모유 수유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산후탈모 치료중에도 모유 수유가 가능하다.
대부분 산후탈모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6-12개월 정도면 다시 회복된다.
12개월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해봐야 한다.
산후탈모는 초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산후조리시 블랙푸드(검은콩,검은깨등)을 섭취하거나 탈모방지샴푸, 스칼프토닉(두피영양제)등을
사용해서 관리 예방 해주면 추후 충분히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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