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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나이를 돌려드리는 이문원한의원/이문원한의원 소식

[이문원한의원/헬스조선언론보도/탈모전문한의원]20120629 헬스조선'브로콜리,당근 짙은색 채소가 모발 보호'

 

 

브로콜리 당근 짙은 색 채소가 모발보호-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지루성두피염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있다. 더운 여름 날씨에 두피가 강한 열을 받아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지루성피부염은 두피가 가렵고,홍반과진물,딱지 등 비듬 등이 생기고 심할 경우 탈모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문원한의원 이문원 한의학 박사는“지루성두피염은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며 특히 지루성두피염의 악화 원인이 피지의 과다분비인 만큼 여름철에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름만 되면 사람들을 괴롭히는 지루성두피염에 대해 이문원 박사의 도움을받아 알아봤다.


면역력 떨어지면 건조해 지고 염증 생겨

지루성두피염중송 피부질환으로 기름기가 많고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두피에 더 잘 발병하기는 하지만,근본은 일단“염증”이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염증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외부의 균이 체내에 쉽게 침투해 발병하는 것으로 면역력이 약할수록 회복도 어렵다.그러므로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아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또한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20~40대 남성 많지만 남녀노소 모두 주의

지루성두피염은 흔히 20~40대 남성에게 주로 발병하고,피지분비가 활발한 생후 3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도 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음식에 그대로 노출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면역력은 남성의 면역력보다 낮아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신생아도 생길 수 있지만 전염되진 않아

지루성두피염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다. 여아든 남아든 상관없이,신생아들은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지루성두피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아이의 머리에는 진물,딱지 등의 황색 병변이 생기는 데 이를 애기머리 기름이라고 부른다. 신생아의 지루성두피염은 생후 1년쯤 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산모가 먹는 음식이 모유의 성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에게 지루성두피염이 생겼을 경우,황색 병변을 억지로 떼려 하지 말고 올리브 기름이나 동백기름을 묻혀 불으면 살살 벗겨내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덥고 습하면 하루에 두 번씩 감기도

두피의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두피라면 청결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를 건조하게 한다면 적어도 귀가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한다. 잠을 잘때는 피지 분비가 더 왕성해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닦아낸 후 잠에 들지 않으면 분비된 피지가 노폐물과 섞여 두피의 모공을 막아 지루성 두피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청결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샴푸법도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해서 노폐물이 모발에서 떨어지기 쉽도록 만들어주고,샴푸는 손에서 풍성하게 거품을 내 두피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깨끗하게 닦아낸 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낸다. 습기가 많은 환경은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샴푸 후 젖은 머리는 완벽히 말리고 잠에 들수 있도록 한다.


브로콜리,당근 짙은 색 채소가 도움 돼

동물성 지방은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고지방식을 피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시금치,미나리,브로콜리,당근 등과 같은 짙은 색 채소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모근의 힘을 길러주는 김,미역,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단백질이 풍부한 콩,우유,계란,닭고기,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호두와 아몬드 같은 견과류도 챙겨먹는 것이 좋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라면이나 피자,햄버거 등의 인스턴트 음식,커피와 코코아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두피에 열을 오르게 하는 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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