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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나이를 돌려드리는 이문원한의원/이문원원장[탈모칼럼]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탈모-탈모전문병원-탈모치료-탈모에 좋은 음식]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중독 증상이 나타나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보통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왠지 다른 날보다 커피가 쓰다고 느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성분에 들어있는 맛들에 대해서도 피로 정도 등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 욕구를 일으킵니다. 운동 후 단 것이 먹고 싶으면 포도당이 소비되어 혈당치가 내려갔기 때문이고 또 유난히 입맛이 쓰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때와 똑같은 커피인데도 유난히 쓰게 느껴지면 지체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합.. 더보기
잠과 탈모와의 관계 잠만 잘자도 두피상태가 좋아집니다. -이문원한의원 이문원원장- 오늘은 잠과 두피상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주 전쯤에 다른 곳에서 지루성피부염이라고 들었다고 하면서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머리가 빠지는 것때문에 고민이어서 두피관리센터를 찾아갔다가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두피가 매우 나쁘다고 했답니다. 나빠진 원인에 대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평소에 늦게 자는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래서 약 2주 정도를 평소보다 3시간이나 일찍 자고 수면시간도 1시간 더 늘렸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새벽 2~3시쯤 자서 아침 9시쯤 일어났는데 습관을 바꿔서 밤 11시쯤 자시 아침 8시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원에서 두피촬영을 다시 해보니 두피상.. 더보기
한약 복용이 간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 몇 달 전 6개월째 한약을 드시고 계시는 환자 분이 진료 중에 문득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약을 오래 먹었는데 혹시 간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 까요?” 이 환자 분 뿐 만 아니라 간혹 한약을 오래 드시는 환자 분들로부터 받게 되는 질문인데요. 아마도 한약 복용이 간에 유해하다는 몇몇 의사들의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한의원에서는 몇 년 전에도 동일한 검사를 실시했었지만 환자분들의 불안감을 없애 드리고 한약 치료의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장기간 한약을 복용하신 환자 분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2011년 5월 기준으로 6개월 이상 한약(탕약과 환제)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하여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사 대상 환자 36명 중 남.. 더보기
탈모전문 한의원 이문원 원장 "여성신문" 인터뷰 - 988호 [소아탈모 급증… 치료법은?] 소아탈모 급증… 치료법은? 탈모 증상 아이…“콜라 대신 ‘오미자 차’ 주세요”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스트레스’… 인삼·닭고기·부추 등 열 많은 식품 피해야 ▲ 소아탈모-남아(왼쪽), 소아탈모-여아(오른쪽) 얼마 전 인기 주말 드라마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소아탈모’가 에피소드로 등장했다. 극중 인물 나화신과 한원수 사이의 아들 ‘철이’가 부모의 이혼과 새 엄마의 구박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소아 탈모에 걸린 것. 머리 한가운데에 주먹만 한 크기의 구멍이 생긴 철이의 상황은 드라마 속에만 있는 얘기가 아니다. 실제로 최근 들어 탈모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다.탈모 클리닉 전문 이문원한의원의 도움말로 어린이 탈모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99%가 ‘원형탈모.. 더보기
[탈모의 적 헤어제품] 모발을 쉬게 해준다. [탈모의 적 헤어제품] 모발을 쉬게 해준다. 헤어 젤과 무스, 스프레이의 잦은 사용 및 탈색, 염색, 파마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스나 젤 등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탈색 및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돼서 탈모가 쉽게 발생합니다. 너무 자주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중간 부위가 가늘게 찢어져 끊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탈모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파마는 파마액의 사용량이 많아지면 모피질 속의 영양분과 지방분을 용해시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중화제를 많이 사용하면 산화능력이 너무 강하여 모피속의 머리를 검게 하는 흑색소를 파괴시켜 머리.. 더보기
[탈모와 술은 적] 탈모예방에는 절주를 한다. [탈모와 술은 적] 탈모예방에는 절주를 한다.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 있으나 얼굴이나 피부에 비해 상당히 예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며 피지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과음은 간에 부담을 주고 모발, 두피에 또한 손상을 줍니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를 해야 하며 세정에 신경써야 하고 염증이 나타난 경우 진정 작용을 시켜야 합니다. 물론 술은 약으로도 훌륭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술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발에 해로운 영양을 미치므로 하수오주처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머리에 좋은 술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보기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를 피한다. 소위 탈모증은 '현대병' 또는 '문명병' 이라고도 하는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신종 질병인 것입니다. 이는 과중한 업무는 물론 인간적인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거나 불면증으로 만성피로가 누적되어 결국 두피의 순환은 물론 모발의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탈모로 하여금 또 다시 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을 생성하게 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이 편해지면 입맛이 좋아지고 잠도 잘 오며 변도 잘 나오게 됩니다. 즉 쾌식, 쾌면, 쾌변 건강의 3박자를 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이 탈모에 최선책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을 편안히 갖고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하여 그때그때의 스.. 더보기
[탈모와 질환] 원인(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와 질환] 원인(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는 주로 스트레스나 호르몬 등으로 일어나지만, 두피 자체에 병이 생긴 경우에도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이 있으면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됩니다. 특히 이런 증상이 오래되면 머리뿌리인 모낭이 파괴되어 머리자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탈모가 일어납니다. 물론 항암치료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일어납니다. 여자의 경우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탈모현상이 생긴다는 최근 보고도 있습니다. 더보기
[운동과 모발건강] 땀을 흘린 뒤에는 가능하면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한다. [운동과 모발건강] 땀을 흘린 뒤에는 가능하면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한다. 땀을 흘린다는 건 땀구멍이 잔뜩 열려 있는 상태라는 말인데, 이때 찬바람을 쐬면 모근이 더욱 약해집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나서 곧바로 찬바람을 쐬는 것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간혹 직장인들 중에 아침 시간이 바빠서인지 머리를 감고 나서 그대로 출근하는 사람이 있는데, 되도록 이런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도 반드시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고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은 피해야 합니다. 대중 목욕탕에 가보면 아무 생각 없이 선풍기를 틀어놓고 머리를 말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모발 건강뿐만 아니라 두풍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두풍증이란 중풍의 일종으로 머릿속에 찬바람이 들어가면서 몸이 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풍증.. 더보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가진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가진다. 현대인들이 탈모원인 제 1위로 꼽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인데,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젊은층 뿐만 아니라 여성, 심지어는 어린이들에게 까지도 탈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 가정 어디에서든 과도한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두피에 땀과 기름기가 많아지게 하고 비듬을 생기게 하며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를 일으킵니다. 거기에다 계속 신경을 쓰다보면 뇌의 신진대사가 격렬해지기 때문에 혈행공급의 부족을 일으켜 모발을 영양불량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행 장애가 모유두에 나타나므로 모발육에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한 정서불안이나 초조, 걱정 등 부정적 감정은 아드레날린을 계속 분비하게 만드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