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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나이를 돌려드리는 이문원한의원

한방 탈모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찾아서 1탄! (한약처방이 CRF를 억제하고 스트레스물질을 줄여주므로서 발모를 유도한다) 한방 탈모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찾아서 1탄! (한약처방이 CRF를 억제하고 스트레스물질을 줄여주므로서 발모를 유도한다) 어제 이글을 다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다시 짬을 내어 씁니다. 글을 쓴다는건 항상 어렵네요. 그럼 어제 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지난주엔가 “100% 재생 `탈모` 치료 물질 발견..`대머리여, 안녕!”이라는 기사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진 탈모관련 기사가 있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았습니다. “캘로포니아대학 의과대학의 모 박사가 아스트레신-B라는 CRF억제제를 쥐에게 5일간 먹이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빠졌던 쥐의 털이 3개월 후에 다시 다 자라났다. 5일간의 투여로 최장 4개월까지 모발재생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은 쥐의 수명이 2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이다” .. 더보기
한방 탈모치료도 분명히 근거가 있고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제가 10여년전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할때만 해도 사실 탈모치료에 대한 연구는 그리 활성화되지도 못했고 치료제 또한 지금보다는 빈약한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한의학적으로 탈모를 치료한다고 했으니되려 “사기꾼, 장사꾼” 소리도 종종 듣곤 했었죠. 지금도 '한방치료는 근거가 없다, 비과학적이다' 하며 한의학적 이론을 통해 만들어진 치료제들이 무시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현실에는 우리 한의사들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한의학더러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할 때 “한의학은 한의학적인 이치로 보고 들어야 서양의학적 또는 소위 과학이라는 잣대로 들여다봐선 이해할 수 없다”라며 그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도 했.. 더보기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탈모-탈모전문병원-탈모치료-탈모에 좋은 음식]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중독 증상이 나타나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보통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왠지 다른 날보다 커피가 쓰다고 느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성분에 들어있는 맛들에 대해서도 피로 정도 등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 욕구를 일으킵니다. 운동 후 단 것이 먹고 싶으면 포도당이 소비되어 혈당치가 내려갔기 때문이고 또 유난히 입맛이 쓰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때와 똑같은 커피인데도 유난히 쓰게 느껴지면 지체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합.. 더보기
잠과 탈모와의 관계 잠만 잘자도 두피상태가 좋아집니다. -이문원한의원 이문원원장- 오늘은 잠과 두피상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주 전쯤에 다른 곳에서 지루성피부염이라고 들었다고 하면서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머리가 빠지는 것때문에 고민이어서 두피관리센터를 찾아갔다가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두피가 매우 나쁘다고 했답니다. 나빠진 원인에 대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평소에 늦게 자는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래서 약 2주 정도를 평소보다 3시간이나 일찍 자고 수면시간도 1시간 더 늘렸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새벽 2~3시쯤 자서 아침 9시쯤 일어났는데 습관을 바꿔서 밤 11시쯤 자시 아침 8시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원에서 두피촬영을 다시 해보니 두피상.. 더보기
한약 복용이 간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 몇 달 전 6개월째 한약을 드시고 계시는 환자 분이 진료 중에 문득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약을 오래 먹었는데 혹시 간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 까요?” 이 환자 분 뿐 만 아니라 간혹 한약을 오래 드시는 환자 분들로부터 받게 되는 질문인데요. 아마도 한약 복용이 간에 유해하다는 몇몇 의사들의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한의원에서는 몇 년 전에도 동일한 검사를 실시했었지만 환자분들의 불안감을 없애 드리고 한약 치료의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장기간 한약을 복용하신 환자 분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2011년 5월 기준으로 6개월 이상 한약(탕약과 환제)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하여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사 대상 환자 36명 중 남.. 더보기
탈모전문 한의원 이문원 원장 "여성신문" 인터뷰 - 988호 [소아탈모 급증… 치료법은?] 소아탈모 급증… 치료법은? 탈모 증상 아이…“콜라 대신 ‘오미자 차’ 주세요”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스트레스’… 인삼·닭고기·부추 등 열 많은 식품 피해야 ▲ 소아탈모-남아(왼쪽), 소아탈모-여아(오른쪽) 얼마 전 인기 주말 드라마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소아탈모’가 에피소드로 등장했다. 극중 인물 나화신과 한원수 사이의 아들 ‘철이’가 부모의 이혼과 새 엄마의 구박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소아 탈모에 걸린 것. 머리 한가운데에 주먹만 한 크기의 구멍이 생긴 철이의 상황은 드라마 속에만 있는 얘기가 아니다. 실제로 최근 들어 탈모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다.탈모 클리닉 전문 이문원한의원의 도움말로 어린이 탈모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99%가 ‘원형탈모.. 더보기
[탈모의 적 헤어제품] 모발을 쉬게 해준다. [탈모의 적 헤어제품] 모발을 쉬게 해준다. 헤어 젤과 무스, 스프레이의 잦은 사용 및 탈색, 염색, 파마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스나 젤 등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탈색 및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돼서 탈모가 쉽게 발생합니다. 너무 자주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중간 부위가 가늘게 찢어져 끊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탈모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파마는 파마액의 사용량이 많아지면 모피질 속의 영양분과 지방분을 용해시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중화제를 많이 사용하면 산화능력이 너무 강하여 모피속의 머리를 검게 하는 흑색소를 파괴시켜 머리.. 더보기
[탈모와 술은 적] 탈모예방에는 절주를 한다. [탈모와 술은 적] 탈모예방에는 절주를 한다.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 있으나 얼굴이나 피부에 비해 상당히 예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며 피지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과음은 간에 부담을 주고 모발, 두피에 또한 손상을 줍니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를 해야 하며 세정에 신경써야 하고 염증이 나타난 경우 진정 작용을 시켜야 합니다. 물론 술은 약으로도 훌륭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술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발에 해로운 영양을 미치므로 하수오주처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머리에 좋은 술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보기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를 피한다. 소위 탈모증은 '현대병' 또는 '문명병' 이라고도 하는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신종 질병인 것입니다. 이는 과중한 업무는 물론 인간적인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거나 불면증으로 만성피로가 누적되어 결국 두피의 순환은 물론 모발의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탈모로 하여금 또 다시 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을 생성하게 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이 편해지면 입맛이 좋아지고 잠도 잘 오며 변도 잘 나오게 됩니다. 즉 쾌식, 쾌면, 쾌변 건강의 3박자를 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이 탈모에 최선책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을 편안히 갖고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하여 그때그때의 스.. 더보기
[탈모와 질환] 원인(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와 질환] 원인(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는 주로 스트레스나 호르몬 등으로 일어나지만, 두피 자체에 병이 생긴 경우에도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이 있으면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됩니다. 특히 이런 증상이 오래되면 머리뿌리인 모낭이 파괴되어 머리자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탈모가 일어납니다. 물론 항암치료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일어납니다. 여자의 경우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탈모현상이 생긴다는 최근 보고도 있습니다. 더보기